<예미헌>의 미식
바랑재의 한식 다이닝은 귀한 손님을 대접하는
대갓집의 정갈한 상차림에 강원도의 제철 향토 음식을 더해,
도심의 화려한 파인다이닝과는 다른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식사는 네가지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위를 보호하는 죽상,
둘러앉은 모두를 환영하는 주안상과 나눔상,
밥, 국, 반찬을 조화롭게 담은 반상
소화를 돕는 차와 제철 과일을 곁들인 다과상으로 마무리됩니다.
함께 건강한 음식을 나누며 몸과 마음 모두를 살피는 것,
바랑재 다이닝의 철학입니다